학벌 좋은 미대나와서 겸업으로 하는 사람이라길래
무작정 날티는 아닐거 같아서 반 호기심에 만나봤는데
사람은 멀쩡하다 못해 너무 평범해서 실망
나름 이레즈미도 각오하고 갔는데
겨울이라 바로는 못보고
한참 얘기하다가 드디어 팔 걷어주즌데
책상 의자 미키 이런 걸로 다 덮여 있었어
너무 낙서장 같아서 실례지만 피식 웃어버림
아니 그냥 의자도 아니고 옛날 학교에 있던 걸상이었다구
무작정 날티는 아닐거 같아서 반 호기심에 만나봤는데
사람은 멀쩡하다 못해 너무 평범해서 실망
나름 이레즈미도 각오하고 갔는데
겨울이라 바로는 못보고
한참 얘기하다가 드디어 팔 걷어주즌데
책상 의자 미키 이런 걸로 다 덮여 있었어
너무 낙서장 같아서 실례지만 피식 웃어버림
아니 그냥 의자도 아니고 옛날 학교에 있던 걸상이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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