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에 소개한 사람임. 1권까지만 읽고 다음권을 못 피겠네 너무 취저라가지고;;; 일단 1권 보고 스포 없는 걸로 추려옴.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할 것. 이 소설은 피폐 짭근 미스터리물이며, 공이 처음부터 죽어있다. 네? 진짜 죽었다고요?? 나도 이딴 거 처음봐서 궁금한 채로 핌.
하, 애증의 맛. 둘은 재혼으로 인한 동갑내기 형제라 공이 지 꼴릴데만 형이라고함ㅋㅋㅋㅋ 관계 씹맛도리다. 공 굉장히 능글맞고 수는 지랄견이다. 괜히 카인콤플렉스가 아닌듯 수는 공을 굉장히 싫어하고 질투하고 함. 그래서 수는 맨날 헤어지자하고 공은 용캐 이어간 듯. 얘네 저 현시점보다 한참전에 공이 수 가두기도 했다는 데 진짜 뭘까. 궁금해미쳐버림;;
고수로서 한마디한다. 근ㅊ의 참맛은 가족간의 대화에서 오는 배덕감이다. 그 맛 못 지나가서 줄줄 쪄옴. 진짜 어후... 맛있다 허겁지겁 먹어야 돼.
(+)자세히는 안 나오는데 얘네 미자때부터한듯???!!!! 씹. 미친넘드라;;;;;; 초반 작 분위기 어두운 거 견디면 이렇게 맛있는 게 있다. 공 죽었다고 가지마;;;ㅜㅜ 공 사이코미친넘이라 다 구라일수도 있어 난 암튼 그렇게 믿을래
하 ㅈㅅ 글이 길어졌다. 이런 맛집 톨들이 못보고 지나갈까봐 공익을 위해 남김. 힘들었다. 나도 예쁘게 쪄오고 싶었는데 다 밑줄 줄줄이라 머리 싸맴ㅠ
그럼 다들 섹텐 넘치는 짭근 되시길^^ 난 더 보다가 견딜 수 없으면 튀어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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