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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6.21 14:30

    나는 집단 생활(회사 등)에서의 차이라고 느꼈어

    구글링으로 이거 관련 블로그 글들 많이 봤어 자기한테 잘 맞는 환경(직업 등), 장단점 다 있더라 

  • tory_2 2024.06.21 14:33

    신약은 확실히 남 의식 많이 하고 눈치도 많이 보더라 그대신 유연하고 남 의견도 수용 잘 하는데

    신강은 줏대있고 남 의식 안하는 대신 진짜 고집 세고 아집 센 경우 많이 봄 그래서 스스로 고립 자처하던

  • tory_4 2024.06.21 15:38

    신약인데 딱저럼..근데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게 신기함 ㅋㅋ

  • tory_3 2024.06.21 14:36
    신=자기자신 이라서 신강은 내가 중심이고 자의식이 강한거야 내 주관이 뚜렷하고 독립적이고 그렇지 반대로 신약은 내가 강하지 않으니 내 의지력이나 주관이 약해 그러니 타인을 쉽게 받아들이고 열려있지
  • tory_5 2024.06.21 17:34
    근데 이거 어려운 거 같아 신약인 사람들은 사회에 적응 잘하는데 오히려 사회의 기준을 신경쓰니까 그걸 당연하게 자기보다 약자한테는 강요하는 사람도 많은 듯. 그래서 신약이라도 관계에 따라서는 자기보다 약자한테는 고집 세 보이기도 한 거 같아서 난 되게 헷갈리더라. 신약이 개인적인 관계?나 가족 관계에 대한 유연성은 오히려 떨어지는 거 같은 느낌도 받았어 그래서 나도 궁금...
  • tory_8 2024.06.22 01:36
    오.. 듣고보니..
    신약이란게 근이 없는것도 있지만 편관을 끼고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거같기도?
    편관이 말하자면 어떤 제어욕구니까. 자신이 그것에 휘둘릴수도있지만 타인에게도 쓸수있는게 아닐까..
  • tory_6 2024.06.21 17:50
    신약인데 가치관 분명하고 주장도 잘하고 부당한건 부당하다고 얘기해! 식신있고 인성용신이어서 그런데 이거는 그냥 신강 신약으로 구분하긴 어렵다고 생각...
    신강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덜받고 신약은 많이 받는다고 느끼긴 해
  • tory_7 2024.06.21 21:43
    신강인데 별차이를 모르겠어

    근데 확실히 '나'에 대한 거나 고집이 있어
    그리고 무서워하는것도 딱히 없음 이게신강신약차이인지는 모르겠다
    나도 주변사람들 영향을 받는타입이라
  • tory_8 2024.06.22 01:32
    나 극신약인데 내가 알수없게 말조심하게되고 더 불편한사람은 거의 신강이더라(잘 못지낸다는건 아닉고 내가 긴장을 못푼다는거) 너무신기해서 여러번 확인했는데 진짜그랬어
  • tory_9 2024.06.22 13:36

    신약인데 진짜 대운 영향 많이 받고 그래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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