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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6.21 08:25
    댓글 반응만 봐도 차이가 바로 느껴지네
  • tory_2 2024.06.21 08: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4 12:58:19)
  • tory_3 2024.06.21 08:25
    댓글 부정적으로 단 애들 학점 예상된다
  • tory_4 2024.06.21 08:26
    남을 밟고 올라서야 되는 경쟁 속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같은게 없는 거 같음..자신에게만 한 없이 너그러움 ㅎㅎ
  • tory_5 2024.06.21 08: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5 15:38:25)
  • tory_6 2024.06.21 08:28
    근데 한국도 나 어릴때는 그랬는데 서울대라서 그런걸까...? 저 교수님 자녀분들이 나랑 나이대가 다를 것 같진 않아서...
    엄마가 나를 혼자 키워서 어쩔수없이 오후에는 그냥 옆에두고 강의하셨는데 항의받은 적 없다하셨거든.. 3살~10살까지는 이어졌었는데..
    아 근데 남자가 아니라 엄마라 그런건가...
  • tory_9 2024.06.21 08:43
    아마 엄마가 애 키우는 건 당연한데 아빠가 애 데리고 다니는 건 꼴보기 싫었을 수도 있고 서울대 등 명문대 애들 대다수가(특히 남자들) 오냐오냐 떠받들어 키워져서 그런지 저런 경우 항의하는 게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들 하는 싸가지들 많음.(나도 서울대 나옴)
  • tory_7 2024.06.21 08:38
    마누라도 없냐는 강의 평가가 한남 수준 보여주네
  • tory_8 2024.06.21 08:42
    배려심이라곤 1도 없는 것들이 이성적인 척 구는 거 역겹다
  • tory_10 2024.06.21 08:44
    나 최근에 애기 유모차끌고 데려온 여성분을 카페에서 봤었거든. 애가 옹알이로 입이 트였는지 그렇게 소리를 빼애애앵 지르더라. 애기가 말 통하는 나이 아니니까 시끄러워도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되니 직원분이 가서 뭔가 말하고 그분이 금방 일어서서 나가심...난 미혼이지만 조카가 있어서 그런가 기분이 참 애매했음. 우리나란 참 아이 키우기에기 관대한 나라는 아니란걸 느꼈어
  • tory_11 2024.06.21 08:44
    내가 사는 지역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미국사람들이 아이를 엄청 좋아하고 관대한거 같아.. 아이를 낳고나서 인종차별을 훨씬 덜 느껴;; 사는지역도 같고 다니는 곳들도 비슷한데 아이랑 같이 다닌다는 것만으로 대하는 태도가 확 달라지더라
  • tory_12 2024.06.21 08:49

    이 댓글만 봐도.


    난 조카 데리고 일본 갔을 때만 해도 훨씬 환대받는다는 기분 들었어.

    우리나라는 어쩌다가 이렇게 삭막해졌을까...

    강의 평가 수준 진짜.

  • tory_13 2024.06.21 08:57
    우리나라도 뭐 여교수가 저랬어도 애를 선택해서 낳은거가지고 왜 나한테 민폐끼치냐 이 소리 바로 나올듯
  • tory_21 2024.06.21 09:22
    2222 나도 미국서 애 기르는데 미국이 유달리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서양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런지 모르겠는데 암튼 데리고 다니면 진짜 사람들이 애를 그렇게 좋아해줄수 없음…. 남녀노소… 심지어 청소년 애들까지 애들 엄청 잘 데리고 놀음… 갑자기 애가 엄마손 잡고 확 튀어나간다 하거나 하면 서로 잡아주려고 하더라…(우리가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그런걸 목격함) 한국에서 애 데리고 다닐 때랑 정말 달라… 여긴 출산휴가 없어서 대다수 그냥 깡으로 버티며 일하는데 배려도 알아서 엄청 해줌
  • tory_23 2024.06.21 09:59
    33333 0.1초만에 그려진다 뭔꼴날지...
  • tory_33 2024.06.21 11:26
    44 5살 아기 보다 1살 아기가 더 보기 힘들어
  • tory_40 2024.06.21 23:50
    555
  • tory_14 2024.06.21 09:01
    곱게 옹알이하다 자는 1세와 게임하는 5세의 차이라 태도가 다르다는데
    글쎄 1세가 더 힘들지않나ㅋㅋㅋ
  • tory_15 2024.06.21 09:04
    내말이ㅋㅋㅋ1세가 먼 옹알이만 해 겁나 컨트롤 더 안되고 힘들지
  • tory_16 2024.06.21 0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4 13:01:48)
  • tory_17 2024.06.21 09:09
    미국은 수업듣는 학생이 애 데려오는 경우도 본거 같아
  • tory_18 2024.06.21 09:12
    애를 왜 강의실에 데리고 올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해주는 사회와,
    집구석에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 애를 강의실까지 데려와? 하고 아니꼽게 보는 사회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함...
  • tory_19 2024.06.21 09:13
    우리나라만큼 애한테 시선 각박한 나라도 별로 없음
    애가 있기 전엔 별로 의식해본 적 없어 몰랐는데 애 낳고 나선 해외 갈 때마다 어떤 나라를 가든 이 나라는 애들한테 잘해주네 느낌
  • tory_20 2024.06.21 09:22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애한테도 시선이 이런데 청년층 자립 못해 죽어가든 말든 신경 쓸리가
  • tory_22 2024.06.21 09:33
    저 강의평가 혹평한 애들 다 남자일걸 남자가 애보고 있으니까 너무 싫은거지 지들도 봐야될까봐
  • tory_24 2024.06.21 1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1 22:09:30)
  • tory_25 2024.06.21 10:13
    애들 가만히 있으면 귀엽긴한데 울면 지옥이더라 미용실에서 애가 옆에서 20분동안 머리자르면서 우는데 정말 뛰쳐나가고 싶더라구 그런성격 아닌데 미용실 주인한테 쌍욕하고 싶더라;; 울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울면 소음이 너무 커...
  • tory_26 2024.06.21 10:32
    으휴 진짜 눈치 드럽게 없네
  • tory_27 2024.06.21 10:41
    너톨도 그렇게 울었을 때 너네 엄마가 다른 사람 눈치보면서 그렇게 키웠지.
  • tory_31 2024.06.21 10:55
    그래....ㅋㅋㅋ
  • tory_35 2024.06.21 12:20

    애는원래 울어 원래 운다고 너도 울었어 ㅋㅋ

  • tory_36 2024.06.21 12:47
    너도 어릴 때 똑같았어
  • tory_37 2024.06.21 14:09
    니네 부모가 너 그렇게 키웠어 쌍욕 담은 눈빛 다 참아가며. 넌 고대로 돌려받아라
  • tory_18 2024.06.21 20:23
    애기가 울어서 스트레스 받은 건 뭐 그렇게 느꼈다니 알겠는데
    왜 미용실 주인한테 쌍욕을 하고 싶어져?
  • tory_28 2024.06.21 1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1 10:45:36)
  • tory_29 2024.06.21 10:48
    한국회사는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애 아프고 유치원이나 시터 못구하면 출근할때 데려오기도 함.. 휴게실에서 재우던가 놀으라고 하고 업무봄 어쩔수 없는 상황이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다는걸 알아서 다들 그려러니함
  • tory_30 2024.06.21 10:54
    마음의 여유가 눈꼽만큼도 없어보인다
  • tory_32 2024.06.21 10:57
    나도 애기 좋아해서 저 미국 학생들처럼 수업중에 봐줄 자신있음ㅋㅋㅋ
  • tory_34 2024.06.21 12:02
    중국조차 아이한테 훨씬 너그러움...
  • tory_38 2024.06.21 17:23

    하여간 인정머리없는 인간들 너무 많아. 대부분 그 성별이지만.

  • tory_39 2024.06.21 21:14
    맞아 이거 <여성시대에는 남자가 화장을 한다> 책에서도 언급하셨어서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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