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놀이터씬만해도 저 어른이들 저래도 되나 싶다가도 짠하고 웃기다가도 사랑스럽다가도 술냄새나는거 같곸ㅋㅋ 그러다 확 진지하게 멜로 말아주면서 방송 계속 해요 내가 보고싶어 이런 완급 조절이 진짜 푹 빠져들게 하는거 같음
우리 애랑 놀아줘서 고마웠어요 하는데 눈물 나더라고
주인공들이 말아주는 로코는 말할것도 없고
드라마가 주는 메시지도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