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장염와서 전날 새벽 내내 개고생하고 밥 못먹어서 쓰러져있으니까 남편이 6개월 애기 델꼬 나가서 약 사오고
짐 주섬주섬 챙기더니 애기 데리고 시댁가서 집에 안오네…
아기 깰 걱정없이 누워서 쉬고 자다가 좀 괜찮아져서 집 청소 정리 싹 하고 노래 들으면서 쇼파에 누워있으니 이게 극락인디요……… 남편이 애기데리고 오래 외출한거 처음인데 너무 꿀이라서 매주 나가주면 넘 좋겠어 ㅋㅋㅋㅋ
짐 주섬주섬 챙기더니 애기 데리고 시댁가서 집에 안오네…
아기 깰 걱정없이 누워서 쉬고 자다가 좀 괜찮아져서 집 청소 정리 싹 하고 노래 들으면서 쇼파에 누워있으니 이게 극락인디요……… 남편이 애기데리고 오래 외출한거 처음인데 너무 꿀이라서 매주 나가주면 넘 좋겠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