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빙의물들은 보통 몸 주인이 자기 몸으로 돌아오고,
찐이헌도 착한 애고, 세경이도 찐이헌도 애틋하게 여기니 찐이헌이 돌아와서 잘 살 줄 알았는데ㅠㅠ
원작대로 찐이헌은 이번 생에 미련이 없다고 천도하고 득팔이헌이 계속 이헌이로 사는구나ㅠㅠ
찐이헌 마지막 회에 많이 나왔는데 너무 착하고 짠해서 가지 마, 가지 마 했는데 갔어ㅠㅠ
찐이헌 좋은 데 환생하거나 천국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고
득팔이헌은 이헌이로 잘 살아라ㅠㅠ
득팔이헌 세경이랑 같은 대학 가서 잘 지내고 있는 걸로 끝나서 좋기도 하고
득팔이헌도 찐이헌도 세경이도 보고 싶을 거야
윤찬영이 연기를 워낙 잘해서 득팔이헌이랑 찐이헌 다른 사람으로 보이고 둘 다 정이 가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