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빌런 자식들 럽라 약간

신재언처럼 장인에 빙의해서 사위평가하면서 보게됨
약간 럽라 스포?

이레일 첨에 나왔을때 빌런이어도 상관없어 하다니 녀석.. 순정이군 합격 이랬는데
나중에 같이 도주한 후부터 내 마음에 차지않음
체어맨 발목도 부러뜨린 것도 맘에 안들고
나중에 지혼자 기억 홀랑 잊어버림 너는 불합격ㅡㅡ

에스트리아도 불만족스러움
다른 자식들 데이트하고 그럴때 세뇌때문에 코루루 혼자있었던 것도 별로고
평소에 무상으로 의뢰 들어주면서 원룸에 산다니 이건아니지예
애인 고생만 시키는 타입이다 난 반대다

제일 마음에 차는 사윗감은 최민수임
버드맨 맘고생도 안시키고
강요나 집착도 안하고
얘는 다른 사람한테 부탁까지 해가면서 버드맨 도와줬는데 생색 하나도 안내는거보고.. 넌 합격이다

자식들 얘기 제일 유잼으로 봄ㅋㅋㅋ
외전에 빌런자식들 얘기 별로 없어서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