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안한 아들을 미워해야지 열심히 노력한 조카는 왜 미워해?
왜 죄없는 조카를 미워하시나요 자질없는 아들을 받아들여야지
아니 성적이 비슷한데 약간 잘하면 질투하는게 이해되지만(아들도 잘하는데 조카가 넘사벽이다 이런경우) 저건 너무 넘사벽 아님..... 도랐냐...
"아들맘"
너 기혼이지?
아들맘을 아들맘이라고 부르지도 못해...? 아들 가진 생물학적 여성 이렇게 불러야하나
맘 쓴다고 다 여혐인줄아나 아들맘이 여혐해서 그렇게 부르는거임
..? 아니 맘충< 이런단어를 쓴것도아니고
아들가진 맘이라고 써도 안되냐
나도 한 분노하고 뭣만보면 눈 뒤집히는데 이건 대체 머가 버튼인건지 싶을정도
이젠 맘 갖고 난리네ㅋㅋㅋㅋ 정체성 부정하는거야 뭐야
이게 첨 올라온 짤도 아니고 옛날부터 몇번 봤던 글인데 그때마다 아들맘 어쩌고 댓 달렸음
긁?
이 문장으로는 엄마 아빠 둘 다 할 수 있는 말 같아
아들 낳았을 때는 이긴 줄 알았겠지 저런 이유로 남의 집 딸 미워하는 아들맘들 많음
저런 부모가 도태된 남자로 길러내는구나...그렇지 어디서 뚝 떨어지는건 아니겠지. 아무리 인터넷에서 배운다고 해도 기본적을 가정환경이라는게 있을테니 ㅉㅉㅉ
영악하다는말 현실에서 듣고 깜짝놀람…
진지하게 여자애들이 자기 아들 꼬실까봐 놀라더라 아직 초딩인데ㅜ
맞어맞어 영악하다고 소오중한 남친남편같은 자기아들 꼬실까봐 여자애들 증오하던데
여자애들은 느그아들에게 관심이 없어요......
아들낳으면 저렇게 변하는건가? 딸맘들이 아들맘 질투하는건 잘 못봤는데 아들맘만 유독 이런사례 많이본다 징그럽게 느껴짐
아들들이 워낙 덜떨어졌으니 질투할 일이 잘 없지.....
저런 아들맘이 진화하면 요즘은 역차별이라고 남자애들이 더 차별받는 시대라고 한먹음
조카가 왜 미워? 심보가.... 예비군 갔다와서 여자들 원망하는 남자가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건가?
아니 자기가 봐도 아들이 싹수가 글렀다면서 조카를 왜 미워해...?ㅋㅋㅋㅋ 아슬아슬하게 떨어질 실력도 아니고 차이가 저렇게 많이 나는데 뭘 질투하고 난리야 ㅋㅋ
그리고 대개 아들맘들이 저러는거 사실임 우리엄마 나 초딩때 친한 엄마들 모임 있었는데 아들맘들 다 저따위로 나와서 싹 손절해버렸었음
내가 쫌만 잘하면 뒤에서 이상한 소문 내면서 까내리고 미워하고 ㅎㅎ 어후 질렸어
그래서 그 이후로 우리엄마 다른 예비학부모들(특히 딸맘들)한테 굳이 엄마들모임 만들어서 친하게 지낼 생각하지 말라고 충고하시는 중
조카를 왜 미워하징.. 자기아들이 공부머리가 아닌걸..
공부도 유전이던데...
아니 부럽다 질투난다 까지는 이해하는데 왜그게 미운감정 까지 가는지 모를..게다가 조카를;
그리고 인문계간당간당 하는건 진심 공부 1도 안하는거 같은데
잡을놈 따로있는데 뭐....
그냥 잘한다하고 오히려 친해지지 왜 굳이 저럴까 ㅠ
이 글만으로는 글쓴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알 수 없잖아ㅋㅋㅋ 댓글에 이제 남편 어쩌구 하면서 글쓴이가 여자라는 게 나오기는 했지만 본문 만으로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름
작성자의 성별을 말하는듯,
다른 토리가 올려준 캡처를 보니 작성자 성별이 여자인게 나와있긴하네
누군가가 그런 유전자 줬으니 아들이 그렇겠지? 그 분을 탓하면 될듯...조카가 무슨죄;;;
근데 그 와중에 아들에 대한 평가는 정확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나마나 공부 안할 것이라는 확실한 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머리 못 준 자신을 탓해야지
자식공부못하는건 본인들유전자탓도 해야하는거아냐?
공부잘하는 조카 부러워요가 정상아니냐...
특목고가는 남조카였어도 미워했을지 궁금ㅋ
머리는 유전 본인을 탓하시길
저런 친척 있고 겪어봐서 알아 작은 엄마 직업이 교산데 평소 명절 때 만나면 뭐 재미있는 얘기라고 학교 애들 뒷담화 엄청 심하고 늘 늦게와서 일도 안 거들고 놀고 우리 엄마(첫째 며느리도 아님)만 독박 가사일 다 하고 뭐 그래서 평소에도 딱히 호감 안 가긴 했는데 집안에서 내가 제일 공부 잘하고 학업 성적 우수 장학금 받고 다니고 그러니까 딱 저러더라고 시험 잘 봤냐고 묻길래 1등했다고 그러니까 눈앞에서 대놓고 표정 싸하게 변해서 당황스럽더라? 평소에 점집도 자주 다니고 부적도 쓰고 하는 거 보면 저주도 하고 그랬을 것 같아서 소름끼침 이게 기우가 아닌 게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 저주 받는다느니 그런 이야기를 늘 하고 다녔었음
어쩔 수 없지 뭐 머리는 유전이다. 부부가 인서울 4년제도 아니고 다 전문대면 어쩔 수 없지 걍 포기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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