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기다리는 고양이 친구
아빠 안 잔다
러그 다시 깔아라
이제는 하다하다 집에 일거리 들고와서
잔업하는 집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어르신
..그러기나 말기나 어머님은 자리 맡아놓고 누워 주무심
자꾸 식빵굽길래 식빵방석을 사줌
자던 중 익숙하지 않은 감촉임을 깨달음
잘 오지 않는 어린이님도 방석에 착석
자율급식의 문제점일까..
아니 내가 잠깐 밥 차리러 간 틈에 왜 저래..
새 밥이 훌륭하구나 우걱우걱
엄마 젤루 좋아
내새끼 내새끼
각자의 활동이 명확함
+ 최근 레알 사료값을 벌기 위해 늦게 오는 집사와 좀 일찍 와서 애들 챙기는 혈육의 콜라보
내 문어빵 노리는 깜찍한 놈
증거사진이 없으면 믿지 않아요
서로의 역할을 부정하는 중
그래봐야 한 지붕 아래 같은 캔따개
먼저 사진 찍는 쪽이 항상 티져만 주고 본편 안 줌.
서로가 서로에게 B컷만 제공하는 사이
냥이들 넘 귀여오..ㅠㅠ